연태 옌타이 여행 둘째날

연태 2018. 5. 24. 09:15 Posted by 어디메디

티스토리 수정기능이나 오프라인에 노트처럼 적었다가 온라인에 업로드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첫째날 적다가 사진 업로드중 오류로 반은 날리고 두시간 허비해서 여행지에 바로 느낌을 적기는 힘든거 같다. 나중에 적으면 기억이 가물해지고옮겨 적기는 귀찮고 사진을 중간에 넣기 힘들어서 암튼 옮겨 적는 것밖에 없는데 귀찮아서 잘 안한다.

둘째날 소회는 간단하게
장유포도주박물관 장유와이너리 갔는데 한시간이고 지하창고애서 시음하는 건 너무 좋았다. 직접제조해서 라벨붙이는 건 2층에서 하는데 입장료가 시음에 만드는 비용까지 추가 된다.
그리고 바다를 걷다가 연태산에 갔다왔다. 입장료가 무료다. 정원이 괜찮다. 그냥 멍때라면서 풍광을 보는 건 좋다. 여기에 결혼사진 촬영많이 온다 바다를 배경으로

신혼여행와서 사진 찍는 것도 됀찮을 듯싶다. 간단하게 옷 빌려 입고 찍으면 되지 않을 까?

해산물가게 두군데를 도장깨기로 가봤는데
상해나 청도 보다 신선도가 떨어지고 조미료 음식을 만드는 요리 과정이 좀 차이가 떨어진다.
물론 수산시장에는 생물을 파는데 신선도는 조리하기 전에 떨어지는 과정을 겪는다.

장유포도주회사에서 사온 포도주 맛있네.
42위엔을 적어놓고는 45위엔을 계산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1만원 정도 하는 데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맛이다. 돌려서 개병하는 저가 포도주인데 홍동구지인지 뭔지 하는 유리병에 담긴 빨간 주스에 섞어 먹어도 맛있다.

나중에 저장하고 다시 수정하는 방법으로 글을 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