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밀당'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5.28 연태 옌타이 烟台 yantai 여행 다섯째 마지막날

연태 옌타이 烟台 yantai 여행 다섯째 마지막날

연태 2018. 5. 28. 00:51 Posted by 어디메디

아침에 숙소 호텔을 나와 비행장으로 가는 여정이 끝이다. 숙소에서 연태펑라이 비행장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몰라 12시5분에 출발하는 재주 항공을 타기 위해 5시간 전인 7시에 출발했다. 넉넉잡아 두시간 걸려서 연태펑라이 공항에 도착했고 또다시 세시간 멀뚱멀뚱 시간보내고 아무 것도 안했다. ​

내가 머물렀던 호텔방 내부 사진이다. 사성급이라고 기대하고 가면 정말 실망이 크다. 주중엔
90위엔으오 우리돈 18000원 정도에 머문 숙소치고는 따뜻한 물이 계속 잘 나왔고 프런트 데스크에 문제점 얘기하면 다 들어줬다. 욕탕은 배수가 잘안되었지만 하수는 천천히 이뤄졌다.매일 관리는 해줬고 마실 물 두병을 매일 새로 재공해줬다. 냉장고는 없다. 에어컨이나 공조가는 가동해보지 않았다. 창문은 잘 열리고 북쪽방이라 바다가 잘 보여서 너무 좋았다. 13층이라 와이파이는 tpy13-1을 누르면 연결이 되었다 조식은 불포함이다.

숙소를 나와서 치처총잔에 가는데 17 번 버스가 있지만 혹시 늦을까봐 택시를 탔다 10위엔에 10분이면 도착했지만 30분 마다 버스가 있어서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버스가 총잔에서 비행장까지 1시간 정도 (50분)에 도착했다. 그래서 근 2시간만에 숙소에서 비행장까지 왔다.
국제간은 회항하는 비행기라서 그런지 12시 전후 부터였다.

위탁 수화물이 없더라도 줄서서 탑승표를 발권해야 했다. 짐도 없고 간단하게 앞자리를 달랬더니 바로 앞자리를 줬다. 들어개도 나가기도 좋은 자리를 줘서 좋았다.


연태공항에서 밀당이라는 재밌는 그림뜻소리를 글자를 보고 좋아서 찍었다. 왼쪽아래가 내자리이고 오른쪽위가 밖이다. 꼬마 전기자동차가 귀여웠다. 출국장 3층에 음식점이 많다. 만약 연태에 도착하면 3층 식당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면 된다.
연태 창공은 황사도 없고 정말 맑고 깨끗했다.